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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상징·인류의 유산' 불탔다
노트르담 대성당 대화재…불길은 잡혀
영상
프랑스 파리의 상징이자 세계 문화유산인 노트르담 대성당을 덮친 불길이 잡혔다고 AFP, 로이터 통신과 미국 CNN 방송 등이 파리 소방 당국을 인용해 16일(현지시간) 전했다.
전날 저녁부터 수 시간 동안 노트르담 대성당을 휩쓴 이번 화재로 노트르담 대성당의 '아이콘'인 96ｍ 높이의 첨탑이 무너져내리고 목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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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내 '조국 총선 차출론' 부상··· "PK 승리 이끌어야"
여권 내에서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총선 차출론'이 번지고 있다. 21대 총선 최대 승부처인 부산·경남(PK)에 '최대어' 조 수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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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오 "머투, 洪회장 꽃배달 덮으려 몇십가지 거짓말"
"거짓말을 한 번 하면 그걸 덮으려 몇십 가지 거짓말을 해야 한다." 고(故) 장자연 사건 주요 증언자인 배우 윤지오 씨는 14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13번째 증언' 북콘서트 후 기자간담회에서 "(머니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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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 '두께 17mm·무게 263g' 첫 공개··· 출시 임박
삼성전자[005930]가 다음 달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 국내 출시를 앞두고 두께, 무게, 배터리 등 베일에 싸였던 상세 스펙을 공개했다. -
이총리 "국정과제 이행, 기관장 분발하라"··· 작심주문
이낙연 국무총리는 16일 "국정과제의 이행이 잘 된 것도, 잘 되지 못한 것도 기관장의 역할에 크게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기관장들의 분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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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위치 측정 오차 30ｍ 안으로 줄인다
30ｍ 이내의 정확도를 가진 스마트폰 위치 측정 기술이 개발됐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조천식녹색교통대학원 공승현 교수 연구팀이 롱텀에볼루션(LTE) 신호를 활용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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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호칭 '인민군' 대신 '공화국무력' 최고사령관으로
북한 김정은 2기 정권 출범 후 김정은에 대한 군 관련 수식어가 기존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무력 최고사령관'으로 바뀌어 눈길을 끈다. 조선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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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분화징후 심각…폭발시 아이슬란드 천배 될수도"
英 위장 결혼 단속반, 침실 급습에 결혼식 중단까지
화염 1시간만에 지붕 무너져…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대화재(종합3보)
"왜 다른 남자 만나" 짝사랑 여성 살인미수 70대 구속
모텔서 떨어진 50대, 경찰관 2명이 손으로 받아내 살려
11년 간격으로 화마 겪은 숭례문과 노트르담 대성당
- S. Korea expresses regret over massive fire at Notre Dame Cathedral
- South Korea voiced regret Tuesday over the massive fire at the Notre Dame Cathedral in Paris and announced plans to conduct emergency inspections of local cultural assets. The flames damaged the 12th-century cathedral, located in the heart of Paris, the previous day, sending a shock wave across the world. "On behalf of the South Korean government, the Cultural Heritage Administration (CHA) expresses deep regret for the fire at the Notre Dame Cathedral," the agency said in a press release. "South Korea has nearly suffered a loss of precious cultural prope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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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신간] 로봇 일레븐·지키지 말아야 할 비밀](https://img3.yna.co.kr/etc/inner/KR/2019/04/15/AKR20190415145000005_01_i_T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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