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 美NBC "北, 해상 불법환적 계속…감시에도 횟수 안 줄어"
- 폼페이오·매티스 "대북제재 이행" 재확인…캐나다와 '2+2' 회담
- 웜비어 변호인단 美 법정 첫 출석…北은 불출석
- 北, 2차 남북체육분과회담 보도…합의 내용 간략히 전해
- [북한날씨]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져
- 北, 2차 남북체육분과회담 보도…합의 내용 간략히 전해
- [북한단신] 김영남, 산테지디오 위원장 일행 면담
- "韓, 미·중 무역전쟁 십자포화 민첩하게 피해가"
- "전세계 46만 고려인 정체성 와해중… 통합단체 출범해야"
- 광주 남구, 남북 교류협력사업 첫걸음
- '남북경협 상징' 철도·도로 연결 착공식 어떻게 열릴까(종합)
- 문정인 "北비핵화 행보 보이면 美제재완화해야"…中역할론 강조
- [영상] 남북, 내년 2월 IOC와 올림픽 단일팀·공동 개최 회의
- 2020년 도쿄올림픽 '남북 단일팀' 후보 종목 8개 내외
- 싱가포르 이어 베트남?…北美 이견에도 정상회담 향해 '정중동'
- 6.11 조·미 공동선언
- 1993년 6월 2일부터 11일까지 뉴욕에서 북한 강석주 외교부 부부장과 미국의 로버트 갈루치 국무차관보가 북한 핵문제 논의를 위한 4차례의 고위급회담을 마무리하고 역사상 처음으로 북·미간에 채택한 공동성명. 93년 3월 북한의 핵확산금지조약(NPT) 탈퇴 선언으로 촉발된 북한 핵문제를 논의한 고위급회담에서 미국은 북한의 NPT 복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특별핵사찰, 남북한 비핵화선언 이행 등 3개 항을 요구했으나 NPT 복귀문제는 북한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기간만큼 탈퇴효력을 일방적으로 임시정지 시키는데 그쳤으며 특별사찰문제는 전면적인 안전보장 장치의 공정한 적용을 보장키로 하는데 머물렀다. 그러나 북한은 북·미 양국간의 공동관심사로 되는 현안의 포괄적 협의를 주장하면서 6개 항의 요구조건을 제기, 그 가운데 ▲핵무기 불사용 보장 ▲북한 체제 존중 등 2개 항을 얻어냈다. 이 공동성명으로 한반도 핵위기 갈등을 일단 진화시키는데 성공했으며 지루한 줄다리기 끝에 94년 10월 북·미 제네바기본합의문을 채택했다.
용어 사전
지속가능한 한반도 평화협력 구상첨부파일
통일연구원평양 남북정상회담 이후 한반도 비핵화 전망과 과제첨부파일
통일연구원개성공단 조성과 개성공단 발전에 관한 실증연구첨부파일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북한학과